남는 것
초등학교 1학년 수업시간에 교사가 질문했습니다.
"사탕이 다섯 개 있었는데 세 개를 먹어버렸단다.
그럼 사탕이 몇 개가 남지?"
아이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사는 제일 자신 있게 손을 든 아이에게
말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명구가 대답해봐라. 몇 개가 남았지?"
"세 개입니다."
"아니 왜? 세 개를 먹었는데."
"그러니깐 세 개지요.
우리 엄마가 먹는 게 남는 거라고 했거든요."
남는 것
초등학교 1학년 수업시간에 교사가 질문했습니다.
"사탕이 다섯 개 있었는데 세 개를 먹어버렸단다.
그럼 사탕이 몇 개가 남지?"
아이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사는 제일 자신 있게 손을 든 아이에게
말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명구가 대답해봐라. 몇 개가 남았지?"
"세 개입니다."
"아니 왜? 세 개를 먹었는데."
"그러니깐 세 개지요.
우리 엄마가 먹는 게 남는 거라고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