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갈래 지옥갈래
한 술주정뱅이가 결국 술에 의지하다 죽고 말았다.
천국 문앞에 천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천사: " 천국 갈래? 지옥 갈래? "
술주정뱅이 : 음.먼저 천국과 지옥 좀 관광시켜주세요.
천사: 관광? 음...좋다..가자!
이래서 먼저 지옥을 관광갔더니만
초호화판 룸살롱 최신식에 한 쪽에서는 도박과 술에
이쁜 여자까지!!
반면 천국에선 계속 예배만 드리고 있었다.
당연히 지옥을 선택한 술주정뱅이 !
근데 이게 왠 걸?
지옥에 떨어진 술주정뱅이는 그대로 뜨거운
유황불에 떨어져 고통을 당했다.
처음 봤던 지옥과는 너무 달라서 천사에게 따졌다.
술주정뱅이 "이거 왜 처음 봤던 지옥과 틀려요?"
천사: ( 피식 웃으며)
"어....그땐 관광비자였고 지금은 영주권 비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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