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앵무새
어떤 여자가 애완동물 가게에서 예쁘게 생긴 앵무새를 바라보고 있었다.
주인이 말했다
"이 새는 크리스챤 앵무새랍니다"
"예? 앵무새가 예수님을 믿는단 말인가요?"
"못믿겠으면 직접 보여드리죠"
그러면서 주인은 앵무새의 오른쪽 다리에 묶인 줄을 잡아 당겼다.
그러자 앵무새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하면서 주기도문을 외웠다.
여자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주인은 신이 더욱 나서 말했다.
"한가지 더 보여드릴까요?"
그러면서 그는 이번엔 앵무새의 왼쪽 다리에 묶인 줄을 잡아당겼다.
그러자 앵무새가 "전능하사~~" 하면서 사도신경을 줄줄 외웠다.
여자는 너무 놀라워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주인에게 물었다.
"그럼 양쪽 줄을 모두 잡아 당기면 뭘 보여주죠?"
그러자 주인이 대답하기 전에 앵무새가 먼저 나서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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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보여주긴 뭘 보여줘, 그럼 엉덩방아를 찧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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