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1:45~54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46 이르시되 화 있을진저 또 너희 율법교사여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고 너희는 한 손가락도 이 짐에 대지 않는도다
47 화 있을진저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드는도다 그들을 죽인 자도 너희 조상들이로다
49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가 일렀으되 내가 선지자와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내리니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며 또 박해하리라 하였느니라
51 곧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성전 사이에서 죽임을 당한 사가랴의 피까지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과연 이 세대가 담당하리라
52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우리는 자신이 지키지도 못하는 일은 타인에게 강요하고 가르치는 모순된 삶을 살지 않고 우리가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함으로 본을 보이는 신앙이 되어야 하며 자칫 우리가 교만하거나 말씀을 왜곡되게 따를 때 거만한 종교적 악행을 저지를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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