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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5:33~47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Johnangel 2024. 3. 30. 10:08

마가복음 15:33~47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

34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37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38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39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40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43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46 요셉이 세마포를 사서 예수를 내려다가 그것으로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으매


예수님께서 온 인류의 죄악을 홀로 감당하시기 위해 철저하게 하나님께로부터 외면을 당하시고 버림받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명심하고 또 그의 죽으심을 통해 거룩하신 하나님과 타락한 인간 사이의 막힌 담을 허시고 십자가로 인해 서로 화목하게 하셨음을 깨달으며 우리의 신앙은 평안과 축복을 누릴 때보다 역경과 고난에 직면하게 될 때 입증된다는 사실을 꺠닫고 시련과 핍박 속에서도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 신실한 믿음을 갖으며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과 죽으심이 성경의 예언대로 성취되었던 것과 같이 주의 재림과 심판 역시 성경의 예언대로 성취될것이라는 사실을 믿고 믿음으로 준비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