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사도행전 2:1~13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Johnangel 2024. 5. 3. 10:39

사도행전 2:1~13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여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아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가룟 유다를 대신하여 새로운 사도로 맛디아를 선출한 후 오순절이 되자 120명의 성도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는데, 하늘에서 강한 바람과 같은 소리가 온 집에 가득하고,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이 보여 각 사람 위에 성령이 임하고, 성령충만함을 받아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나라 언어로 말하기 시작하였는데, 그 때 세계 각국에 흩어졌다 예루살렘에 와서 머물던 경건한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각각 자기 나라의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이 나, 놀라며 신기하게 여기면서 이 사람들은 갈릴리 사람인데, 그들이 세계 각국에서 태어난 자신들의 외국 방언으로 말하고 우리가 듣게 됨이 어찌된 일이냐고 하면서, 카스피해 주변과 이라크 터키 지역과, 이집트와 리비아와 로마 지역과, 그리고 지중해 지역과 아라비아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각자 자기의 언어로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말하는 것을 듣는다고 말하고, 모두가 당황하여 서로 이것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는 반면에, 어떤 이들은 제자들이 술에 취하였다고 조롱하였음을 보며, 오순절 성림 강림을 통하여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음을 예표해주셨으며 성령 강림과 더불어 성령의 내주를 통해 주의 구속사역을 성취하시고 하나님과 우리가 온전한 교제를 나누고 새언약의 공동체이자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더욱 든든히 세워감을 깨닫고 오늘도 우리 가운데 약속하신 성령의 임재와 충만함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자가 되고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롬 1:16)함과 같이 또 성령의 능력으로 땅끝까지 증인됨을 믿으며 내가 복음을 전할때 위대한 복음의 영향력이 곳곳에 미치게 됨을 믿고 성령의 능력을 구하며 힘써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복음의 능력을 보면서도 놀라움의 반응도 있지만 조롱과 경멸의 반응도 있음을 깨닫고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않고(살후 3:13) 조롱하는 소리와  세상 유혹 속에도 의연하게 복음의 전도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