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유머

식사기도

Johnangel 2024. 5. 27. 17:51

식사기도

어느 집에서 손님들을 초청하여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다.

집주인인 엄마가 6살 된 딸에게 말했다.
"오늘 식사기도를 네가 한번 해볼래?"

그러자 딸이 난처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엄마, 난 기도할 줄 모르잖아."

"그냥 엄마가 평소에 하던 대로 하면 되지."
그러자 딸이 기도를 시작했다.

"하나님,
왜 자꾸 우리 집에 귀찮은 손님들이 많이 올까요??

'기독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부름  (0) 2024.06.05
물 위를 걸으라  (0) 2024.06.04
진짜 믿음  (0) 2024.05.23
간절한 기도  (0) 2024.05.21
하루에 일곱 번씩 기도하게 하는 아내  (0) 202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