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4:1~18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사도행전 14:1~18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2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5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여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6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7 거기서 복음을 전하더라
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지라
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10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11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에게 내려오셨다 하여
12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15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전도와 선교에 있어서 주님이 주신 지혜와 능력으로 효과적인 복음 전파의 방법과 기술을 개발해야 하며 복음 전파를 방해하는 악한 세력들의 끊임없는 박해가 있어도 하나님의 구원은 쉬지 않으시며 주의 힘과 능력으로 우리를 주의 손과 발로 사용하심을 믿고 더욱 담대하게 주의 복음을 전하고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믿음을 가지고 지혜롭게 처신하는 분별력있는 성도가 되고 미신적 사고에 물들어 있는 자들에게 창조주 하나님을 전파하여 바른 신앙지식을 갖고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며 우리가 주인 삼은 헛된 우상들에 대한 눈길과 세상의 소리에 대한 귀를 막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눈을 들어 주를 보기 시작하면 내 삶은 주의 역사가 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심을 믿으며 나의 모든 눈과 귀를 주께 집중하는 자가 되어 우주와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을 온전히 경배하고 하나님께만 참된 영광과 찬양을 드리는 진실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고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며 만족을 주시는 분은 오직 창조자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나의 모든 우상들과 나의 보좌를 모두 다 주님 앞에 내려 놓고 오직 주님께로 돌아가 주님만을 진정으로 경배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