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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0:1~16 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Johnangel 2024. 6. 13. 11:48

사도행전 20:1~16 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1 소요가 그치매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2 그 지방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3 거기 석 달 동안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를 거쳐 돌아가기로 작정하니

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10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11 올라가 떡을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12 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16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하지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배 타고 가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어디에 있든지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노심초사 성도들의 신앙의 성숙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던 바울을 본받고 복음의 열기를 식히려는 사단의 집요한 간계를 성령의 능력을 통해 통해 이겨냄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큰 위로와 기쁨을 얻으며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을 바라보며 낙심하지 않고 승리하는 삶을 살며 신앙인으로 어떤 문제를 두고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깊은 교제를 나누는 것을 무엇보다도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고난과 어려움이 지나간 것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인함인 것을 서로 나누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로 인해 주신 사명인 복음 전파에 더욱 힘쓰고 화석화 되어가는 무기력한 예배와 말씀에 대한 무관심이 가득한 이 시대 가운데 주를 향한 나의 예배와 말씀을 향한 나의 열정이 회복되며 복음 전파를 방해하고 성도들을 대적하는 악한 이 시대 가운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꼐 하시고 새 생명 주심으로 인해 위로와 기쁨을 얻고 용기를 가지고 더욱 담대하게 세상 앞에 서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