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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6:1~13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Johnangel 2024. 6. 21. 08:59

이사야 46:1~13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1 벨은 엎드러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도다 그들의 우상들은 짐승과 가축에게 실렸으니 너희가 떠메고 다니던 그것들이 비곤한 짐승의 무거운 짐이 되었도다

 

3 야곱의 집이여 이스라엘 집에 남은 모든 자여 내게 들을지어다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

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8 너희 패역한 자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장부가 되라 이 일을 마음에 두라

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12 마음이 완악하여 공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내게 들으라

13 내가 나의 공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그것이 멀지 아니하나니 나의 구원이 지체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우상과 그 배후에 있는 사단의 세력은 물론 우리 인생들의 처음과 나중을 다 관찰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버리고 우상을 섬긴 자들은 필히 비참한 종말을 고하게 되므로 오직 여호와 신앙만을 견지하고 헛된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가 오직 참된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깨달으며 눈 앞에 당면한 상황에 따라 그 신앙이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고 역사의 진정한 주인은 여호와시라는 신앙 속에서 올바른 믿음을 가지며 나를 지으시고 부르시며 사명의 현장으로 보내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심을 깨닫고 무능력하여 결국 멸망당할 세상의 우상들을 의지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오직 처음부터 우리를 변함없는 사랑으로 지켜 보호하시며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소망하며 그 주님을 바라보고 혹시 지금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망각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력하고 헛된 우상을 붙들며 나의 운명을 맡기며 도움을 구하는 어리석은 행위를 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며 내가 의지하는 모든 우상들을 다 버리고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여호수아 24:15)고 고백하고 선포하는 여호수아와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며 지금까지 나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그 은혜와 축복을 기억하고 헤아리며 내가 누려왔던 지나왔던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한없는 은혜임을 고백하며 오직 하나님의 백성으로 우리의 왕되신 하나만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그 복음을 전하는 축복의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