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위반
어느 그리스도인이 주차 공간을 찾지 못해 빙빙 돌다가 결국 주차 금지 구역에 차를 세웠다.
그는 차창에다 이렇게 쓴 쪽지를 꽂아 두었다
.
"저는 이 구역을 15분간 돌았습니다.
여기에 주차하지 않으면 저는 일자리를 잃습니다.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얼마 후 돌아온 그는 주차위반 딱지와 함께 꽂혀있는 쪽지를 보았다.
"저는 이 구역을 15년째 순찰하고 있습니다.
만일 이 딱지를 떼지 않으면 제가 일자리를 잃습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