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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7:21~44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Johnangel 2024. 6. 28. 13:58

사도행전 27:21~44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7 열나흘째 되는 날 밤에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에서 이리 저리 쫓겨가다가 자정쯤되어 사공들이 어느 육지에 가까워지는 줄을 짐작하고

 

42 군인들은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그들을 죽이는 것이 좋다 하였으나

43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그들의 뜻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 내려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

44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

 

인생이 풍파를 만나 난파선 속에 우리가 있을지라도 풍파많은 세상 속에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의 사랑으로 인해 우리는 구원받게 되며 풍파가 몰아치는 이 세상속에서 승리하는 길은 이난의 지혜와 지식이 아닌 오직 에수 그리스도와 그의 약속을 신뢰하는 것 분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인생의 항해 속에서 평안한 때이든 풍랑을 만나는 때이든지 언제나 선장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인도와 보호를 의지하며 살아가고 지금 여기 계시며 말씀해 주시는 신실한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주신 사명을 따라 선포하고 행하는 자가 되며 공동체 가운데 다른 이들을 돌보지 않고 나 만의 만족과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공동체 모두를 위해 섬기고 기도하며 헌신하는 바울과 같은 사람이 되고 순풍에도 감사하지만 헤쳐 나온 풍랑으로 인해서도 감사하며 이웃들에게 평안을 전하고 새 날을 준비하며 새 힘을 얻는 자가 되며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섭리는 예측할 수 없고 지나간 후에야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임을 알고 나의 모든 생각과 선입견을 내려 놓고 주님 말씀하신 것들에 기쁨으로 순종하며 따라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