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란 무엇인가? (피의 뜻과 의미)
구약에서 진술하고 있는 바는 피에 생명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피가 곧 생명이었다
피를 먹어서는 안되었다
속죄를 이루는 것이 피이기 때문이었다(창 9:4~6, 레 17:11, 14, 신 12:23)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다"
피를 바치는 것이 속죄 의식의 한 부분이었으므로 제물을 잡을 때 그 피를 제단에 뿌려야 했다(출 24:8, 29:12, 16, 20, 레 16:15~16, 27)
신약에서 속죄를 이루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이다
이 사실은 예수의 죽음이 제사로 여겨졌고 그의 피가 속죄를 이루기 위해 쏟아졌다는 것을 뜻한다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를 쏟지 않고서는 죄의 용서가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구약 시대에는 제사를 드리려면 흠 없는 어린 양의 죽음이 필요하였다
바로 그 이유 대문에 그리스도께서 죄없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불린다(히 9:11~14, 22, 10:19, 벧전 1:19, 요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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