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8:1~17 그 대신 쇠 멍에를 만들었느니라
1 이 해, 유다 왕 시드기야의 즉위한 지 오래지 않은 해 곧 사 년 오 월에 기브온 앗술의 아들 선지자 하나냐가 여호와의 집에서 제사장들과 모든 백성 앞에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2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여 가라사대 내가 바벨론 왕의 멍에를 꺾었느니라
12 선지자 하나냐가 선지자 예레미야의 목에서 멍에를 꺾어 버린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13 너는 가서 하나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나무 멍에를 꺾었으나 그 대신 쇠 멍에를 만들었느니라
16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너를 지면에서 제하리니 네가 여호와께 패역하는 말을 하였음이라 금년에 죽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더니
17 선지자 하나냐가 그 해 칠 월에 죽었더라
종말의 때에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그리스도의 이름을 빙자하여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므로 우리는 영을 무조건 다 믿지 않고 그것이 하나님께 속해 있는지를 분멸해야 하며 인간 모든 역사 속에는 언제나 선과 악, 진리와 비진리가 공유하고 있으며 때로 진리가 아닌 것이 진리인 것처럼 인정받고 진리가 비진리로 매도당하기도 하지만 그 최종적인 결과는 반드시 진리가 승리함을 확신하며 성도들은 불의한 자들에 의해 박해받고 조롱을 받는다 할지라도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신뢰함으로써 최종적인 승리를 얻으며 범죄한 자들을 향한 사랑의 매와 징계를 받는 것보다 달콤한 평화와 형통으로 가장한 거짓된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주시는 어려움을 기꺼이 견뎌내며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가며 하나님의 심판을 외치면서도 여전히 그 나라와 백성들의 회복을 간구하는 참 선지자 예레미야의 모습을 보고 준엄한 하나님의 말씀의 경고를 세상에 전하면서 그들의 영혼에 대한 자비와 긍휼의 마음을 놓치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의 경고를 무시하는 자들에게 더 큰 심판이 임하게 되고 그 심판은 반드시 성취됨을 깨닫고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자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과 거짓된 말을 분별하는 영적인 민감함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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