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대표기도의 최후
예배후 폐회기도 때
기도 길게 하기로 이름난
장로님에게 목사님이
기도를 짧게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장로님은 그 다음주에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거창하게 줄줄줄 기도를 이어갔다.
장로님이 1시간 동안의 기도를 끝내고 눈을 떠보니
목사님만 남고 교인은 한 사람도 없었다.
놀란 장로님이 목사님께 물었다
"목사님, 어찌된 일입니까?"
"아, 예!....
노아 홍수 때 다 떠내려 갔습니다"
거창한 대표기도의 최후
예배후 폐회기도 때
기도 길게 하기로 이름난
장로님에게 목사님이
기도를 짧게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장로님은 그 다음주에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거창하게 줄줄줄 기도를 이어갔다.
장로님이 1시간 동안의 기도를 끝내고 눈을 떠보니
목사님만 남고 교인은 한 사람도 없었다.
놀란 장로님이 목사님께 물었다
"목사님, 어찌된 일입니까?"
"아, 예!....
노아 홍수 때 다 떠내려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