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6:1~12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 이는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공의가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도다
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 같이 하는 사람, 이와 같이 굳게 잡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3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그의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하지 말며 고자도 말하기를 나는 마른 나무라 하지 말라
6 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7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8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시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성전의 문은 배타적인 선민 의식과 종교적 독선을 보장해 주는 폐쇄적 문이 아니라 모든 민족과 모든 죄인에게 열려있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며 천국 백성이 되는 것은 외적인 여러가지 조건에 달려있는 거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께 순종하는 삶을 사는가의 여부에 달려있음을 깨달으며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자부하면서도 행함이 없는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로서의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하여 세상의 비판을 받는 죽은 믿음을 가진 자가 되지 않고 행함이 따르는 진정한 산 믿음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행함으로 보여주는 말씀의 순종을 실천하는 참된 신앙인이 되어 하나님의 크신 축복을 받고 어떠한 선입견이나 제약이나 차별없이 나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신 하나님의 구원하심에 감사하며 자격없는 내가 이러한 놀라운 은혜를 받았음에 감사하며 우리 모두가 기도하며 예배하는 곳에서 응답과 기쁨이 있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참된 예배를 드리는 참된 예배자가 되며 세상에 속하였던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제 주님께 속한 자가 되었음을 깨닫고 또 다시 세상을 향해 뒤돌아보거나 다른 것들을 기웃거리지 않고 오직 앞에 있는 푯대를 바라보며 그 부르심을 따라 주님께서 보여주시는 그 구원의 길을 따르는 신실한 주님께 속한 자가 되고 공동체의 위기는 리더십의 부재로부터 일어난다는 사실을 깨닫고 우리의 공동체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도록 앞서 세우신 리더들이 잘못된 목적이나 직무유기와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항상 리더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짧은날마다솟는샘물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야 57:14~21 내가 그의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0) | 2024.07.13 |
---|---|
이사야 57:1~13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0) | 2024.07.11 |
이사야 55:1~13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0) | 2024.07.09 |
이사야 54:11~17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0) | 2024.07.08 |
이사야 54:1~10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0) | 2024.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