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
건강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병이 없는 상태', ‘아프지 않은 상태', ‘활력과 에너지가 넘치고 평안한 삶을 살 수 있는 몸과 마음',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상태'라고도 할 수 있겠죠?
그럼 건강해 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이어트도 하고, 인스턴트 음식을 절제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는 거에요.
그런데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건강해진 경험 보다 실패의 경험이 풍부합니다
보도섀퍼의 ‘이기는 습관' 이란 책에 보면 “건강해지는 방법은 수없이 많지만 이 방법은 효과적이지 않다. 건강을 만들어내려면 건강해야 할 이유를 찾아야 한다.” 라고 말합니다.
건강해야 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요.
건강해야 돈을 사용해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유를 찾지 못하면 지속하기 힘들어요.
그런데, 매 순간 내가 인정받고 있다면 그곳에 오래 머물고 싶습니다.
함께하고 싶죠. 직장에서도 교회에서도 가족들과도 서로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면 그곳에서 더 오래 머물고 싶습니다.
시간을 보내고 돈을 사용하며 함께하고 싶은 이유가 생깁니다.
사랑받고 사랑받으면 함께하고 싶은 이유가 생기고 이어갈 힘이 생깁니다.
스바냐 3장 17절 말씀입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하나님께서 이기지 못할 딱 한가지가 우리를 향하신 기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보고 웃음이 끊이지 않으시는 분, 중독을 끊어내고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원하시는 분, 창조하시고 인도하시고 기쁨으로 모든 만물을 선물로 주신 분, 바로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노래할 이유, 찬양할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여러분을 잠잠히 사랑하시며 여러분 때문에 즐거워하시며 기뻐하실 모든 것의 이유되신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일상을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