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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3:7~19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Johnangel 2024. 7. 23. 09:25

이사야 63:7~19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7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의 찬송을 말하며 그의 사랑을 따라, 그의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
8 그가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
9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하여금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의 사랑과 그의 자비로 그들을 구원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10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14 여호와의 영이 그들을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 같이 편히 쉬게 하셨도다 주께서 이와 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하였느니라

18 주의 거룩한 백성이 땅을 차지한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우리의 원수가 주의 성소를 유린하였사오니
19 우리는 주의 다스림을 받지 못하는 자 같으며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지 못하는 자 같이 되었나이다

우리는 자기 백성으로 택하신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불변성을 확신하며 그러한 불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호소할 때 당면한 환난 가운데서도 자기 백성들을 반드시 구원해주시리라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구약 선민 이스라엘을 향해 베푸셨던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하여 호소함으로 우리의 소망의 간구에 힘을 더하는 자가 되며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고난을 겪고 있는 이 시대 가운데 우리의 고통 가운데 함께 하시며 우리를 향한 자비와 긍휼과 사랑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구원하실 하나님의 그 신실한 약속을 굳게 믿고 결코 하나님의 침묵이 길어진다고 해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대적하여 심판을 자초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음침한 사망의 골자기를 지나더라도 친히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우리를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참된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의 그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우리의 평생토록 나와 함께 하심을 굳게 믿고 그 놀라운 은혜에 감사하며 그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세상 가운데 힘써 전하는 자가 되며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우리를 떠난다하여도 끝까지 우리의 아버지가 되셔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그 신실하신 약속을 굳게 믿고 붙들면서 지금까지 우리에게 베푸셨던 하나님의 그 사랑하심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전적인 은혜였음을 깨닫고 고백하고 감사하며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답게 하나님을 전심을 다해 경외하고 섬기며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