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1:1~18 애굽으로 가려고 떠나
1 칠 월에 왕의 종친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냐의 아들 왕의 장관 이스마엘이 열 사람과 함께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이르러 미스바에게 함께 떡을 먹다가
2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그와 함께한 열 사람이 일어나서 바벨론 왕의 그 땅 총독으로세운 바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칼로 쳐 죽였고
3 이스마엘이 또 미스바에서 그다랴와 함께한 모든 유다인과 거기 있는 갈대아 군사를 죽였더라
16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하는 모든 군대 장관이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죽이고 미스바에서 잡아간 모든 남은 백성 곧 군사와 여인과 유아와 환관을 기브온에서 빼앗아 가지고 돌아와서
17 애굽으로 가려고 떠나 베들레헴 근처에 있는 게롯김함에 머물렀으니
18 이는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바벨론 왕의 그 땅 총독으로 세운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죽였으므로 그들이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함이었더라
지도자의 잘못된 판단과 실수는 그 자신뿐만 아니라 그가 속한 공동체까지 위기에 빠뜨릴 수 있으므로 선과 악 그리고 정의와 불의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분별력을 소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악은 또 다른 더 큰 악을 낳으므로 악은 처음부터 그 모양이라도 취해서는 안되며 죄는 결코 하나님 앞에서 은폐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지도자는 지도력 이전에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철저한 신뢰를 가지며 인생의 참된 피난처는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므로 그를 떠나서는 결코 진정한 의미의 평화와 안식을 얻지 못함을 깨닫고 알량한 자존심으로 인해 시기하며 질투하며 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악한 마음과 동기와 방법으로 행한 죄악은 없는지 돌아보며 세상을 이기고 나를 이기며 육체의 소욕을 이기는 성령의 사람이 되고 거짓과 속임수로 생명을 위협하며 끊임없는 물질욕과 권세욕을 통해 악의 구렁텅이로 빠뜨리려고 하는 모든 악한 세력들을 향해 악에게 지지 않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싸워 승리하는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뜻과 열심을 무시하고 그저 나의 짧은 생각과 헛된 열심으로 인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과 반대로 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오직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신 주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순종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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