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
‘백의의 천사’라고 불리는 영국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Florence Nightingale)이 있습니다.
야전병원에서 초인간적인 활약을 보이며 간호했고, 무질서한 병원에 규율을 세우는 역할, 책을 쓰며 간호 체계를 세우고, 덕분에 환자 사망률을 42%에서 2%이하로 떨어뜨리기도 했습니다.
또, 간호학교를 설립하고 천대받던 간호사를 전문직업으로 성숙시키는 업적까지 남겼습니다.
이런 나이팅게일이 존경받는 간호사가 된 계기를 그녀가 서른 살에 쓴 일기에서 발견했습니다.
이런 글이었습니다.
“오늘 내 나이 서른이 되었다. 예수님께서 그의 사역을 시작한 나이다. 주님, 오늘부터 당신의 부르심을 따라 살겠습니다. 유치했던 생각은 버리고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주님의 목적에 순종하겠습니다.”
나이팅게일이 유명해 지려고 노력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이 땅에 보내신 예수님을 믿게 되고, 자신을 존재하게 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했을 때 그리고 그 사명의 부르심에 순종했을 때 영광된 인생으로 변화됐습니다.
비록 고된 하루하루를 보냈지만 보냄을 받은 전쟁 한복판에도 기꺼이 갔습니다.
한계를 넘어 사랑하신 예수님처럼 열심을 냈던 것입니다.
로마서 8장 30절 말씀입니다.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택한 백성을 하나님의 길로 부르십니다.
그리고 의롭다고 여기시며 일을 맡기시고 그 일을 통해 영화롭게 만들어 주십니다.
인생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 뜻을 알게 되면서 삶의 변화가 이루어 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우리를 통해 위대한 일을 이루실 하나님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