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설교
어느 교회를 방문한 목사님이 설교를 시작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제 짧은 설교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설교를 다 준비했는데 그만 제 개가 서재에 들어와서
설교 원고를 반이나 찢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어느 장로님이 이렇게 부탁을 했다.
"목사님, 목사님의 개가 새끼를 가졌을 때
저희 목사님 것으로 한 마리 주시겠습니까?"
'기독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벌의 깊은 뜻 (0) | 2024.08.18 |
---|---|
부자와 나사로 (0) | 2024.08.16 |
죽은 새에 대한 의문 (0) | 2024.08.13 |
설교시간에 졸지 않는 방법 (0) | 2024.08.11 |
천국 문 앞에서 (0) | 2024.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