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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4:1~12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Johnangel 2024. 8. 17. 10:41

데살로니가전서 4:1~12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1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2 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을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6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9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10 너희가 온 마가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12 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로 하여금 환난을 이겨내고 신앙을 굳게하고 바울의 복음 전파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디모데를 파송하고 돌아온 디모데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과 사랑 안에서 굳게 서 있고 바울을 간절히 보고싶어한다는 보고를 듣고 기뻐하고 하나님께 감사한 후에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주의 재림의 날에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는 성도가 되기를 위해 간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어떻게 살아가야 할 마땅한 교훈을 배워 믿음의 진보가 있었지만 더욱 힘쓰라고 하면서, 바울을 통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통해 죄악을 청산하라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음란한 성적 생활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인 거룩함으로 성화되는 것이며, 이를 위해 거룩함과 존경함으로 자기 아내의 몸을 대하고, 하나님을 부정하며 그 뜻대로 살지 않는 영적 이방인과 같이 정욕과 색욕을 추구하지 말고, 성적인 문란과 탐욕으로 인해 윤리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해악을 끼치지 않도록 하여야 함은 하나님께서 그 불의와 악행에 대해 간과하지 않으시고 보응하시고 심판하시기 때문이며, 하나님께서 성도들이 부정하지 않고 거룩하게 되기를 원하심으로 그들을 부르셨으므로, 이 성적인 것에 관한 교훈과 권면을 경솔히 여기며 이를 저버리는 자는 사람의 교훈과 권면을 저버리는 자가 아니라 성령을 주시고 그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을 저버려 하나님을 버리는 자라고 말하고,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형제 사랑에 대해 바울 사도를 통한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이미 매우 잘 준수하고 있으므로 재차 언급하지 않아도 되며, 이미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빌립보, 베뢰아 등 마게도냐 전역에 있는 성도들에게 형제 사랑의 모범을 보이고 있으므로 더 큰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라라고 권면하고, 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잘못된 인식으로 생업을 중단하고 무위도식하는 방종과 방만한 생활을 하지 말고 자기 본연의 생업에 충실함으로, 불신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지 않고 가난과 궁핍에 빠지지 않게 하라고 하는 것을 보며, 성도는 마땅히 우리를 거룩케 하시려고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개닫고 스스로 자제함음로써 자신의 몸을 성결케 하여야 하고 이것이 그리스도를 본받야 하는 성도의 바람직한 삶이며 성도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임과 동시에 또한 형제를 사랑하는 자이며 형제 사랑은 하나님의 명령이므로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이는 거짓말하는 것이며 영적인 일을 도모하는 자는 이 땅의 일에도 충실해야 하며 게으르지 말고 근면해야 하고 노동은 하나님의 명령이며 고귀한 것이므로 마땅히 노동을 함으로 근면한 생활을 통해 사람들의 본이 되며 내 안에 끊임없이 나를 하나님의 심판으로 이끄는 육체의 정욕을 이기기 위해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살며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간구하며 사는 자가 되고 내가 행하는 선행과 사랑에 만족하며 자랑하려는 교만한 마음을 내려 놓고 날 위해 모든 것을 다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억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 많은 사람에게 행함으로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자가 되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해 있는 상황 속에서 더욱 깨어 기도하며 주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면서 하루 하루 주신 날들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더욱 성실하고 진실되게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