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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 1:1~12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Johnangel 2024. 8. 22. 09:12

데살로니가후서 1:1~12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6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7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10 그 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시리니 이는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11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칭찬과 격려 그리고 이방 문화와 그리스도 재림에 대한 그릇된 사상에 대한 교훈과 권면을 한 데살로니가전서에 이어 바울과 실라(실루아노)와 디모데는 같은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속한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에게 편지하면서, 은혜와 평강의 근원이신 하니님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구원의 은혜와 하나님의 평화가 그들에게 있기를 축원하면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이 성장하고 성도들 간에 사랑이 넘침으로 인해 계속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교회 가운데 닥친 핍박과 환난 가운데 성도들이 오래참음과 믿음의 확신을 통하여 빌립보와 베뢰아를 비롯한 마게도냐 지역의 교회 뿐 아니라 유대 지역의 교회까지 그 신앙의 모범을 자랑한다고 말하고, 핍박과 환난을 통한 고난은 성도들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최후 심판을 통해 구원을 받는 공의로운 근거가 되며 이 고난을 통해 천국 백성으로서의 합당한 자격이 부여되기 때문에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그 나라를 위해 고난을 받는 것이며, 성도들에게 환난과 핍박을 주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똑같은 환난을 통해 영원한 징벌로 보응하시지만, 환난을 당하는 성도들에게는 영원한 하늘나랴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있을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사들과 함께 불꽃 가운데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을 무시하고 복음에 불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 자들에게 영원한 형벌을 내리실 것이며, 하나님과 분리되어 능력과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에서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을 것이라고 말하고, 재림의 날에 그리스도께서 성도들로부터 찬송과 영광을 받으시고 성도들 또한 바울이 전한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 받은 성도들의 대열에 합류함으로 인해 놀라움과 기쁨을 얻게 될 것이므로,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손색이 없으며 선을 행하는 열정과 믿음의 역사를 하나님께서 완성해 주심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들로부터 영광을 받으시고 성도들 또한 하나님 안에서 그 영광을 누리게 하시기를 기도한다고 하는 것을 보며, 핍박과 환난이 신앙 성장을 가로 막을 수는 없으므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더욱 성숙한 신앙을 갖도록 힘써 믿음과 사랑이 더욱 풍성하며 또 성도에게 환난을 주는 자는 결국 환난으로 환난을 받는 자에 대하여는 안식으로 갚으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깨달아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고난을 극복하는 자가 되고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불평과 원망 보다는 위로부터 주시는 능력을 통해 여려가지 환난과 어려움을 극복함으로 복음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하나님의 자랑거리가 되는 우리 믿음의 공동체와 또한 내가 되고 우리가 당하는 고난이 우리의 믿음의 정체성을 드러내주고 또한 이 고난을 통해 정금과 같은 구원을 받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단련이심을 깨닫고 고난이 내게 유익임을 고백하며 버티고 견뎌내며 우리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실 하나님의 공의 심판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자가 되며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설 수 없고 살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하며 오직 하나님의 그 능력으로 우리에게 맡겨진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며 나 또한 그 기쁨과 영광을 누리며 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