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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7:13~28 지혜는 명철한 자 앞에 있거늘

Johnangel 2024. 8. 29. 08:36

잠언 17:13~28 지혜는 명철한 자 앞에 있거늘 

 

13 누구든지 악으로 선을 갚으면 악이 그 집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14 다투는 시작은 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

15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을 악하다 하는 이 두 사람은 다 여호와께 미움을 받느니라
16 미련한 자는 무지하거늘 손에 값을 가지고 지혜를 사려 함은 어찜인고
17 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를 위하여 났느니라
18 지혜 없는 자는 남의 손을 잡고 그의 이웃 앞에서 보증이 되느니라
19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죄과를 좋아하는 자요 자기 문을 높이는 자는 파괴를 구하는 자니라20 마음이 굽은 자는 복을 얻지 못하고 혀가 패역한 자는 재앙에 빠지느니라
21 미련한 자를 낳는 자는 근심을 당하나니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이 없느니라
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23 악인은 사람의 품에서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하느니라

24 지혜는 명철한 자 앞에 있거늘 미련한 자는 눈을 땅 끝에 두느니라

25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
26 의인을 벌하는 것과 귀인을 정직하다고 때리는 것은 선하지 못하니라
27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냉철한 자는 명철하니라
28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그의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겨지느니라

 

자신에게 선을 행한 자에게 악으로 갚는 자는 하나님의 징벌이 그 집을 떠나지 않을 것이며, 다툼이 시작되는 것은 저수지의 둑에서 물이 조금씩 새는 것과 같으므로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속히 어리석은 다툼을 그치라고 하고, 악한 자를 의롭다고 판단하고 의로운 자를 악하다고 하여 올바르게 판단하지 않고 사실을 왜곡하는 자는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가증스럽게 여기시며, 어리석은 자는 돈과 같은 세상의 방법과 열정으로 지혜를 얻고자 노력하지만 결코 지혜를 얻지 못하고, 참된 친구는 그 우정이 결코 단절되지 않아 그 형제가 위급할 떄 도움을 주며, 미련한 자는 무분별하게 보증을 서 자신의 재물 뿐 아니라 친구까지도 잃게 되며, 교만하여 사람들 앞에 자신을 높이는 자는 그 교만함으로 인해 무분별하게 죄악을 행함으로 스스로 패망하게 될 것이라고 하고, 진리를 왜곡하고 거짓을 일삼는 자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고 남을 해치기 위한 사악한 말을 즐겨하는 자는 진리와 공의가 되신 하나님의 심판을 통해 재앙을 당하게 되며, 어리석은 후손을 둔 부모는 근심과 수치를 당하게 되어 그 삶에 즐거움이 없을 것이며,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함으로 인해 평안과 즐거움을 얻는 자는 영육간에 강건하나 걱정과 근심에 사로잡혀 눌려있는 자는 그 심령과 육체의 건강을 잃게 되며, 하나님과 그 정하신 공의의 법을 무시하는 악한 자는 은밀하게 뇌물을 받고 왜곡된 재판을 행하며 ,명철한 자는 끊임없이 영원한 가치를 지닌 지혜를 추구하지만 어리석은 자는 그 모든 관심을 잠시 있다가 사라질 세속적인 것에 둠으로 그 인생이 실패하게 될 것이라고 하고, 지혜로운 자녀는 그 부모의 훈계를 잘 들어 순종하여 부모에게 기쁨이 되지만 어리석은 자녀는 그 훈계를 무시함으로 부모의 근심과 걱정이 되며, 잘못이 없는 무고한 의인이나 정직하고 인격이 출중한 자에게 형벌을 내리는 것은 공의의 하나님 앞에서 선하지 못한 악한 행위이며, 쓸데없이 말을 많이 하면 실수하기 쉽상이므로 말을 절제하며 신중하고 지혜롭게 행동하는 자가 지혜있는 자이며, 비록 미련한 자라 할지라도 침묵하면 자신의 무지가 드러나지 않음으로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지며 무지하다고 멸시를 받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보며,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버리고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항상 우리를 바르게 하기 위해 주시는 책망과 충고의 말씀을 기꺼이 받아 들이며 이웃에게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며" (로마서 12:17) 다툼과 나뉨이 아닌 화해와 하나됨을 실천하는 자는 자가 되고 결코 참된 지혜를 주지 못하는 거짓과 속임수가 가득한 이 세상 가운데 삶의 지혜를 구하거나 자신의 뜻과 생각이 완전하다고 여기는 교만하고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모든 지혜의 근본이 되신 하나님만을 겸손하게 경외하며 그분께 지혜를 구하는 지혜의 사람이 되며 잠시 있다 사라질 세상에 대한 관심과 그에 따른 걱정과 근심에 사로잡혀 억눌리고 갇힌 삶을 사는 어리석은자가 되지 않고 영원한 기쁨과 평안을 줄 하늘 나라에 소망을 두고 날마다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이 땅에서도 하늘나라를 누리고 사는 지혜의 사람이 되고 우리에게 매일 주시는 생명의 말씀과 교훈의 말씀을 기쁨으로 듣기를 속히하고 즐거워하며 우리의 입으로는 절제된 언어생활과 우리의 행동으로는 신중한 삶을 통해 실수하지 않는 지혜의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