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11~15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11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12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 속에 감추니라
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는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고 문제를 자기 능력과 감정으로만 해결하고자 할 때 치명적인 실수를 범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불의를 향한 정의로운 분노를 표출한다는 핑계로 불의를 저질러서는 안되며 또 사람들이 보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감찰하고 계심을 깨달아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들의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얼굴 앞에서 행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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