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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4:18~37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Johnangel 2024. 9. 8. 03:04

열왕기하 4:18~37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18 그 아이가 자라매 하루는 추수꾼들에게 나가서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렀더니
19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는지라 그의 아버지가 사환에게 말하여 그의 어머니에게로 데려가라 하매
20 곧 어머니에게로 데려갔더니 낮까지 어머니의 무릎에 앉아 있다가 죽은지라

28 여인이 이르되 내가 내 주께 아들을 구하더이까 나를 속이지 말라고 내가 말하지 아니하더이까 하니
29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이르되 네 허리를 묶고 내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라 사람을 만나거든 인사하지 말며 사람이 네게 인사할지라도 대답하지 말고 내 지팡이를 그 아이 얼굴에 놓으라 하는지라
30 아이의 어머니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 엘리사가 이에 일어나 여인을 따라가니라

32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33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34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 입에, 자기 눈을 그의 눈에, 자기 손을 그의 손에 대고 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35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신앙의 열심과 끈기가 기적을 불러온다는 사실을 믿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음의 열심을 가지고 끝까지 매어달릴 때 우리의 간구에 응답하시고 신령한 하늘의 축복을 넘치도록 부어주심을 확신하고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며(욥 1:21) 다시 살리실 이도 여호와이심을 맏고 생명의 주관자 되시며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손에 우리의 모든 삶을 맡겨드리는 자가 되고 아무도 알지 못하는 우리의 영혼의 고통을 아시는 주님과 동행할 때 그 분의 크신 능력을 얻게 됨을 믿고 기대하고 소망하는 자가 되며 기도 외에는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막 9:29)고 하신 말씀처럼 지팡이가 아닌 기도를 통한 주님과의 연함으로 놀라운 능력 가운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