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매일성경큐티

열왕기하 6:24~7:2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Johnangel 2024. 9. 14. 01:46

열왕기하 6:24~7:2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24 이 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의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25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하니

28 또 이르되 무슨 일이냐 하니 여인이 대답하되 이 여인이 내게 이르기를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오늘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매
29 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그 여인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내높아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그가 그의 아들을 숨겼나이다 하는지라
30 왕이 그 여인의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으니라 그가 성 위로 지나갈 때에 백성이 본즉 그의 속살에 굵은 베를 입었더라

33 무리와 말을 할 때에 그 사자가 그에게 이르니라 왕이 이르되 이 재앙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왔으니 어찌 더 여호와를 기다리리요

1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

2 그 때에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는 자 곧 한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더라 엘리사가 이르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죄는 우리 인간들에게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므로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경고를 명심하여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을 누리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만한 경건의 삶에 힘쓰는 복된 자가 되고 고통과 환난을 당하게 될 때 그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 자시의 믿음과 삶을 돌이켜 보고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겸손해지는 계기로 삼으며 지금 당장 눈 앞에 닥친 현실이 아무리 혹독하다 할지라도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구원을 구원을 바라보며 인간의 절망적 순간도 하나님께는 전혀 불가능이 없으므로 우리 스스로의 모든 노력을 포기하고 자신의 무능력을 깨닫고 크신 은혜를 베푸시고 놀라운 구원의 손길을 펼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므로 우리 인간의 이성과 지식으로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내요마저도 우리는 믿음으로 순종하여야 하며 어렵고 힘든 상황이 닥쳐 왔을 때 그 고난의 원인과 이유를 깨닫고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가는(요엘 2:13) 참 회개의 사람의 되고 자신의 허물과 죄를 깨닫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과 환경에 책임을 전가하는 무지하고 무책임한 자가 되지 않고 하나님의 얼굴 앞에서 나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공동체를 위하여 중보 기도의 무릎을 꿇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을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의지하는 자의 불행한 결말을 교훈 삼아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며 주의 말씀을 의지하고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