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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0:18~36 전심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며

Johnangel 2024. 9. 19. 21:36

열왕기하 10:18~36 전심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며

21 예후가 온 이스라엘 사람을 두루 보냈더니 바알을 섬기는 모든 사람이 하나도 빠진 자가 없이 다 이르렀고 무리가 바알의 신당 이쪽부터 저쪽까지 가득하였더라
22 예후가 에복 맡은 자에게 이르되 예복을 내다가 바알을 섬기는 모든 자에게 주라 하매 그들에게로 예복을 가져온지라
23 예후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과 더불어 바알의 신당에 들어가서 바알을 섬기는 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살펴보아 바알을 섬기는 자들만 여기 있게 하고 여호와의 종은 하나도 여기 너희 중에 있지 못하게 하라 하고

25 번제 드리기를 다하매 예후가 호위병과 지휘관들에게 이르되 들어가서 한 사람도 나가지 못하게 하고 죽이라 하매 호위병과 지휘관들이 칼로 그들을 죽여 밖에 던지고
26 바알의 신당 있는 성으로 가서 바알의 신당에서 목상들을 가져다가 불사르고
27 바알의 목상을 헐며 바알의 산당을 헐어서 변소를 만들었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31 그러나 예후가 전심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며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우리는 맹목적이고 무조건적인 신앙 열심을 갖기 보다는 주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신앙 자세에 근거한 열심을 가지며 개인과 교회와 사회의 개혁은 일시적으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시행되어야 하고 이미 거듭나 구원받은 성도라 할지라도 끊임없이 성화의 과정을 밟지 않으면 마치 생명을 갖고 태어난 어린아이가 성장하지 않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도록 개인과 사회와 교회는 부단히 개혁의 과정을 지속하여야 하며 하나님 아닌 다른 우상을 섬기는 열심과 화려한 예복은 하나님의 심판의 표적이 되는 것을 교훈 삼아 우리가 주인 삼은 세상의 우상들을 다 내려 놓고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을 섬기는 자가 되고 우리가 속한 공동체의 개혁을 위한 기도와 노력 뿐 아니라 나 자신이 먼저 새 술을 담기 위한 새 부대가 될 수 있도록 내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며 새롭게 되어지기를 위해 기도하며 힘쓰는 자가 되며 하나님 앞에서의 순종은 "적당히"가 아닌" 절대적" 순종이 되어야 함을 깨닫고 온전히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따르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