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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7:1~23 말씀을 버리고 허무한 것을 뒤따라 허망하며

Johnangel 2024. 10. 2. 09:39

열왕기하 17:1~23 말씀을 버리고 허무한 것을 뒤따라 허망하며

1 유다의 왕 아하스 제십이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구 년간 다스리며
2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다만 그 전 이스라엘 여러 왕들과 같이 하지는 아니하였더라
3 앗수르의 왕 살만에셀이 올라오니 호세아가 그에게 종이 되어 조공을 드리더니
4 그가 애굽의 왕 소에게 사자들을 보내고 해마다 하던 대로 앗수르 왕에게 조공을 드리지 아니하매 앗수르 왕이 호세아가 배반함을 보고 그를 옥에 감금하여 두고
5 앗수르 왕이 올라와 그 온 땅에 두루다니고 사마리아로 올라와 그 곳을 삼 년간 에워쌌더라

15 여호와의 율례와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들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과 경계하신 말씀을 버리고 허무한 것을 뒤따라 허망하며 또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따르지 말라 하신 사방 이방 사람을 따라
16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자기들을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 성신을 경배하며 또 바알을 섬기고
17 또 자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복술과 사술을 행하고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를 격노하게 하였으므로
1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심히 노하사 그들을 그의 앞에서 제거하시니 오직 유다 지파 외에는 남은 자가 없으니라

거듭되는 죄악과 우상숭배는 한 개인 뿐 아니라 국가와 민족의 역사를 멸망으로 이끌 수 밖에 없으며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세상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마침내 스스로를 올무에 빠지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유한한 세상의 권세와 재물이 아닌 영원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의지하여 개인의 장래와 민족의 역사를 맡기는 지혜로운 자가 되고 인류의 극심한 죄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자비와 긍휼로 오래 참고 계심을 깨닫고 또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결코 조화될 수 없음같이(고후 6:15) 하나님과 세상의 우상들을 겸하여 섬길 수 없음을 꺠닫고 힘이 없는 인생과 헛된 권력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우리의 힘이 되신 여호와만을 의지하는 자가 되고 세상의 모든 죄악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하게 구별하시고 백성 삼으시며 지키라고 명령하신 말씀을 떠나 세상 사람들과 힘있는 자들의 말에 현혹되어 흔들리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며 오직 주의 거룩하신 말씀 위에 믿음으로 굳게 서는 자가 되며 계속해서 주시는 말씀하심에도 귀를 열지 않고 곧은 목으로 순종하지 않고 거부하고 고집을 피우고 있는 것은 없는지 돌아보며 주님이 가라 하시면 가고 멈추라 하시면 멈추는 순종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