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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8:17~37 백성이 잠잠하고 한 마디도 그에게 대답지 아니하니

Johnangel 2024. 10. 5. 00:44

열왕기하 18:17~37 백성이 잠잠하고 한 마디도 그에게 대답지 아니하니

17 앗수르 왕이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로 하여금 대군을 거느리고 라기스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가서 히스기야 왕을 치게 하매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라 그들이 올라가서 윗못 수도 곁 곧 세탁자의 밭에 있는 큰 길에 이르러 서니라

26 힐기야의 아들 엘리야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이르되 우리가 알아듣겠사오니 청하건대 아람 말로 당신의 종들에게 말씀하시고 성 위에 있는 백성이 듣는 데서 유다 말로 우리에게 말씀하지 마옵소서

28 랍사게가 드디어 일어서서 유다 말로 크게 소리 질러 불러 이르되 너희는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을 들으라
29 왕의 말씀이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라 그가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내지 못하리라

33 민족의 신들 중에 어느 한 신이 그의 땅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진 자가 있느냐

36 그러나 백성이 잠잠하고 한마디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니 이는 왕이 명령하여 대답하지 말라 하였음이라
37 이에 힐기야의 아들로서 왕궁 내의 책임자인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요아가 옷을 찢고 히스기야에게 나아가서 랍사게의 말을 전하니라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우리가 갖는 믿음과 소망은 정말 어리석고 헛된 것으로 여겨지고 세상은 우리를 유혹하기 위해 물질적 풍요와 평안을 약속하지만 우리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분으로 인하여 만족을 누릴 수 있으로 오직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즐거워하는 삶을 살고 우리의 연약함을 들춰내며 거짓과 속임수를 우리를 무너뜨리려는 모든 악한 세력들의 어떠한 공격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고 믿음에 굳게 서서 오직 하나님 만을 의뢰하는 자가 되고 세상의 달콤한 감언이설에 속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어떤 시련이 와도 그 약속을 지키실 하나님의 떄를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자가 되며 기가 막힐 상황속에서도 다급하거나 허둥대지 않고 침묵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며 가만히 있어 주가 하나님됨 알 며 그 역사를 확인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