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날마다솟는샘물큐티

출애굽기 15:22~27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Johnangel 2024. 10. 15. 07:34

출애굽기 15:22~27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나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하나님은 모든 변화와 치료의 주체이시며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쓰디쓴 질고의 현장에 놓아두시지 않고 결국에는 풍부한 쉼터가 있는 안식처로 인도하심을 확신하고 우리를 구원하신 그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일상생활 가운데 작은 문제로 인해 하나님을 원망하며 불평을 늘어놓는 모습은 내게 없는지 돌아보며 나의 불평이 감사로 변하고 원망이 찬송으로 변하기를 소망하고 고난과 역경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연단시키시는 하나님의 그 깊으신 뜻을 헤아리며 우리의 육체적 질병 뿐 아니라 영적 질병인 죄와 허물까지도 치료하시는 여호와라파의 하나님이 나의 치료자가 되심을 확신하며 이러한 신실하고 진실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우리의 모든 앞 을 주님 앞에 맡기고 의뢰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고 광야와 같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참된 쉼과 평안함이 없이 달려가고 있는 우리를 향하여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고 말씀하신 주님께 나아가 참된 안식과 평안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