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9:16~25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18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 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 가마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19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경고하라 백성이 밀고 들어와 나 여호와에게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23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산 주위에 경계를 세워 산을 거룩하게 하라 하셨사온즉 백성이 시내 산에 오르지 못하리이다
2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가라 너는 내려가서 아론과 함께 올라오고 제사장들과 백성에게는 경계를 넘지 못하게 하라 내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25 모세가 백성에게 내려가서 그들에게 알리니라
인류의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스럽고 위엄에 찬 임재에 대해 두려움을 가질 수 밖에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 말미암아 자유와 기쁨으로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고 나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보다 더 합리적이라는 생각을 내려놓으며 또 우리의 순간적인 실수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그대로 순종하는 신앙 인격을 갖추고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 가기 전에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가운데 임재하시고 또 그의 아들을 우리 가운데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음에 감사하며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하심에 대해 항상 성결하고 마음으로 에배하며 하나님의 얼굴 앞에서 코람데오의 마음으로 주님을 향한 경외심으로 하나님을 대하는 순전하고 온전한 예배자가 되며 우리를 향한 인자와 자비를 통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납하시지만 우리 가운데 회개하지 않고 용서받지 못한 죄가 있을 때 하나님의 임재하심 가운데 나아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두렵고 떨림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고 그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 존귀한 주의 보혈을 통해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자가 되고 거듭되는 하나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나의 생각이나 판단을 맹목적으로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가볍게 여기거나 나의 뜻을 하나님 앞에 주장하는 교만함을 내려놓고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또 거듭해서 말씀하실 때에는 그 가운데 하나님의 특별하신 뜻이 있다는 사실을 꺠닫고 나의 모든 선입견과 편견을 내려놓고 더욱 우리가 신중하고 진중하게 그 말씀을 들어야 할 필요가 있음을 깨닫고 온전히 순종하고 또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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