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7:23~43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107:23~43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23 배들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일을 하는 자는
24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과 그의 기이한 일들을 깊은 바다에서 보나니
25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28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29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30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3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41 궁핍한 자는 그의 고통으로부터 건져 주시고 그의 가족을 양 떼 같이 지켜 주시나니
42 정직한 자는 보고 기뻐하며 모든 사악한 자는 자기 입을 봉하리로다
43 지혜 있는 자들은 이러한 일들을 지켜 보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깨달으리로다

극심한 위험에 처한 자들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셔서 보호와 평안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신 하나님을 향하여 간구와 찬양은 우리 성도들의 필수적인 신앙의 생활이며 우리의 생활 전체를 드리는 의무를 다하고 큰 바다에서 큰 해상무역을 하는 자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자연의 시련 앞에 두려움과 혼란에 빠질 수 밖에 없음을 꺠닫고 오직 우리에게 평안과 기쁨을 주시며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며 인간의 생사화복이 주의 손이 있으며 주신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시는 이도 여호와이심(욥 1:21)을 꺠닫고 형통한 날에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는(전 7:14)자가 되고 겸손하게 주께서 주시고 베푸신 축복과 은혜에 감사하고 결코 나의 나 된것이 나의 공로라고 자만하며 자고하지 않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