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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5:1~16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라

Johnangel 2024. 11. 8. 10:13

디모데전서 5:1~16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라

1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2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3 참 과부인 과부를 존대하라
4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그들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5 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꼐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6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7 네가 또한 이것을 명하여 그들로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라
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9 과부로 명부에 올리 자는 나이가 육십이 덜 되지 아니하고 한 남편의 아내였던 자로서
10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으며 혹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행한 자라야 할 것이요
11 젊은 과부는 올리지 말지니 이는 정욕으로 그리스도를 배반할 때에 시집 가고자 함이니
12 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정죄를 받느니라
13 또 그들은 게으름을 익혀 집집으로 돌아 다니고 게으를 뿐 아니라 쓸데없는 말을 하며 일을 만들며 마땅히 아니할 말을 하나니
14 그러므로 젊은이는 시집 가서 아이를 낳고 집을 다스리고 대적에 비방할 기회를 조금도 주지 말기를 원하노라
15 이미 사탄에게 돌아간 자들고 있도다
16 만일 믿는 여자에게 과부 친척이 있거든 자기가 도와 주고 교회가 짐지지 않게 하라 이는 참 과부를 도와 주게 하려 함이라

이단의 거짓된 교리의 잘못을 지적하고 성도들을 복음의 바른 진리 위에 서게 하기 위해 참 교사로서 목회자가 힘써야 할 교육적 측면에서의 목회 지침을 제시한 사도 바울은 이어서 여러 유형의 성도들과 과부에 대한신앙지도와 이에 관련된 목회 지침을 언급하면서 늙은 남자들을 꾸짖지 말고 권하여 아버지께 하듯하고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며,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하고 젊은 여자에게는 꺠끗한 마음으로 자매에게 하듯하고, 진정한 과부를 존대하되,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으면 가정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것이며, 진정한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밤낮으로 기도하지만,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지만 죽은 자이며, 이 교훈을 가르침으로 그들이 책망받지 않게 하고, 누구든지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않는 자는 믿음을 배반한 자이며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이며, 과부로 명부에 올릴 자는 나이가 육십 이상으로 한 남편의 아내였던 자이며, 자녀를 양육하고 나그네를 대접하며 성도들의 발을 씻고 환난 당한 자를 구제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한 증거가 있는 자라야 한다고 말하며, 젊은 과부는 명부에 올리지 말라고 하면서 이는 그들이 정욕으로 그리스도를 배반하고 시집을 가고자 하여, 믿음을 저버리고 정죄를 받기 때문에 라고 하면서, 그들은 게으름을 배워 집집을 돌아다니며 쓸데 없는 말을 하고 일을 만들어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므로, 젊은이는 시집 가서 아이를 낳고 집을 다스리고 불신자들로 비방할 여지를 주지말아야 하지만, 벌써 사단의 지배하에 있는 자도 있다고 하면서, 만일 믿는 여자에게 과부 친척이 있으면 자기가 도와주고 교회가 짐지지 않게 하여 참 과부를 돕게 하라고 하는 것을 보며, 교회의 각층의 교인들을 대함에 있어 사사로운 감정이나 편견을 버림으로 따뜻한 형제 사랑을 힘써 주의 몸된 교회가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정점으로 하여 바른 성장을 하며 교회 내에 이는 불우한 자들과 연약한 자들을 돌보아 그들이 죄에 빠지지 않도록 신앙적인 도움을 주며 교회의 순결을 지키고 구원에 이르도록 도우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향하여 거친 책망을 하지 않고 온유함으로 권면하고 아버지와 어머니를 대하듯 하며 정결한 마음으로 형제 자매를 가족과 같이 대하여 예수 안에서 공동체를 가족 공동체와 같이 대하고 가정 안에서 자녀들로 효를 행하게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며 가족을 돌보지 않는 것은 배교자이며 불신자보다 더 악하다고 교훈하심을 보며 부모 공경과 하나님 공경, 자녀 사랑과 하나님 사랑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가 되며 외롭고 어려운 가운데도 세상 쾌락과 정욕에 빠지지 않고 무익한 말로 공동체를 분열시키거나 교회에 해를 끼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기도하며 어려운 형편 가운데서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섬김과 도움으로 선한 일을 행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