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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2:1~13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대로 내가 그에게 벌을 주리라

Johnangel 2024. 11. 20. 21:33

호세아 2:1~13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대로 내가 그에게 벌을 주리라

2 너희 어머니와 논쟁하고 논쟁하라 그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그의 남편이 아니라 그가 그의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
3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그를 벌거벗겨서 그 나던 날과 같게 할 것이요 그로 광야 같이 되게 하며 마른 땅 같이 되게 하여 목말라 죽게 할 것이며
4 내가 그의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8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그에게 준 것이요 그들이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그에게 더하여 준 것이거늘 그가 알지 못하도다
9 그러므로 내가 내 곡식을 그것이 익을 계절에 도로 찾으며 내가 내 새 포도주를 그것이 맛 들 시기에 도로 찾으며 또 그들의 벌거벗은 몸을 가릴 내 양털과 내 삼을 빼앗으리라

12 그가 전에 이르기를 이것은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내게 준 값이라 하던 그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거칠게 하여 수풀이 되게 하며 들짐승들에게 먹게 하리라
13 그가 귀고리와 패물로 장식하고 그가 사랑하는 자를 따라가서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대로 내가 그에게 벌을 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우리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많은 우상을 가지고 있지 않은지 세상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기려 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며 우리의 탐심이 우리의 우상을 만든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보시고도 방관하시거나 오래 참으시리라고 생각하면서 방심해서는 안됨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간과하지 않으시고 진노의 떄가 이르면 반드시 심판하실 것임을 깨닫고 우리 자신의 죄와 하나님의 징계에 대해 민감하며 항상 겸손히 회개하는 삶의 자세를 유지하고 만물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그 백성의 필요에 따라 모든 것을 적절히 채워주시지만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무지하거나 잊어버림으로써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모르는 자는 영육간에 핍절을 당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우리에게 주신 소유와 기쁨이 세상의 쾌락이나 음란함이나 하나님 아닌 다른 주인을 섬김으로 그것이 세상 주는 것인 것으로 착각하고 우상들을 섬겼던 잘못을 회개하고 우리에게 주신 것들이 다 주님이 주신 것임을 마음에 새기고 오직 주님만을 우리의 주인으로 섬기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