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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1:1~2:3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Johnangel 2024. 12. 4. 16:40

아모스 1:1~2:3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1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2 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소리를 내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마르고 갈멜 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

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다메섹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철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음이라

 

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가사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모든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 넘겼음이라

7 내가 가사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1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에돔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칼로 그의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항상 맹렬히 화를 내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

12 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리니 보스라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모압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에돔의 왕의 뼈를 불살라 재를 만들었음이라

2 내가 모압에 불을 보내리니 그리욧 궁궐들을 사르리라 모압이 요란함과 외침과 나팔 소리 중에서 죽을 것이라

 

인간의 죄악의 본성은 무섭고 그러한 죄성이 우리에게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을 깨닫고 그 죄성을 벗어버리는 성화의 노력을 다하며 세계 만민에 대한 최후 심판의 예언이 반드시 성취됨을 잊지 말고 항상 우리 자신의 신앙 생활의 경계 거리로 삼으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철저하게 공의 가운데 행해지는 하난님의 심판에는 범죄한 인간 어떤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음을 깨달으며 하나님의 부르심은 나의 자격이 아닌 하나님의 전권적인 선택임을 깨닫고 주님이 부르실때 입이 뻣뻣한 자라고 나의 부족함으로 변명하지 않고 순종해야 함을 깨달으며 하나님의 말씀은 내 주변 사람이 아닌 전혀 거리가 먼 사람을 통해서도 임할 수 있음을 알고 모든 상황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영적 민감함이 있어야 함을 깨달으며 또한 하나님의 구원 받은 백성이 아니더라도 악인들의 악행은 반드시 징벌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을 알고 하나님께서 내게 사명을 맡기실 때 내가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쓰시고 이루시기 위하시며 나의 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임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써 주소서 고백하는 사명자가 되고 또한 모든 상황속에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깨닫고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반응하며 순종하며 나를 억울하게 하고 해를 입히는 원수에게도 공의로 징계하시고 벌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원수 갚음이 내게 있지 않고 여호와의 손에 있음을 알고 주님꼐 모든 것을 맡기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