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4:10~26 너희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언약을 세우나니 곧 내가 아직 온 땅 아무 국민에게도 행하지 아니한 이적을 너희 전체 백성 앞에 행할 것이라 네가 머무는 나라 백성이 다 여호와의 행하심을 보리니 내가 너를 위하여 행할 일이 두려운 것임이니라
11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것을 삼가 지키라 보라 내가 네 앞에서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리니
12 너는 스스로 삼가 네가 들어가는 땅의 주인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 그것이 너희에게 올무가 될까 하노라
13 너희는 도리어 그들의 제단을 헐고 그들의 주상을 깨뜨리고 그들의 아세라 상을 찍을지어다
14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18 너는 무교절을 지키되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 그 절기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으라 이는 네가 아빕월에 애굽에서 나왔음이니라
22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세말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23 너희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우상만큼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는 데 있어 큰 장애 요인이 되는 것이 없음을 깨닫고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주인 삼은 우상들을 다 내려놓고 오직 우리의 주인되신 하나님만을 섬기며 우리를 뜨겁게 사랑하시며 인자와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께 예배를 통한 교제를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며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되어 거룩한 하나님 만을 섬기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부패하고 타락한 세상의 힘과 권세를 가진 유력한 것들 앞에 엎드려 댓가를 받기를 구걸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세상과 벗하지 않고 오직 우리의 친구되신 하나님과 온전하고 친밀한 교제를 통해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받아 누리는 자가 되고 우리를 죄악과 죽음으로부터 구원하신 하나님의 그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드리는 예배 가운데 결코 인색함이나 억지가 아닌 자원하는 마음으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예배하며 거룩한 에배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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