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9:32~43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출애굽기 39:32~43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32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마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고
33 그들이 성막을 모세에게로 가져왔으니 곧 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갈고리들과 그 널판들과 그 띠들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41 성소에서 섬기기 위한 정교한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라
4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역사를 마치매
43 모세가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하나님의 일을 감당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빈틈없이 순종하며 성실하게 감당하고 또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받은 은사에 따라 신실하게 행하고 하나님의 일을 맡은 종으로서의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하나님 중심 사상이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마치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에서 조금도 어긋나지 않도록 항상 힘쓰며 전면에 나서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큰 일들을 행하는 자도 필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 역사를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는 자들의 손길 또한 필요함을 꺠닫고 내가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는 마음도 내려놓고 내가 하는 일은 너무 보잘 것 없다는 마음 또한 내려놓고 온전히 내게 맡겨 주신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헌신자가 되고 하나님께서 내게 명령하신 사명을 수행함에 있어 내 생각과 뜻이 아닌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 뜻과 계획에 맞추어 온전히 순종함으로 일을 감당함으로 내 열심이 하나님 보다 앞서지 않고 주님 말씀하시는 그대로 행하는 온전한 순종의 사명자가 되고 또 내가 행한 것만 생각하고 자랑하는 자가 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헌신에 대해서도 인정하고 그들을 축복하며 격려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