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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17~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Johnangel 2025. 1. 16. 10:43

에베소서 4:17~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의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교회 공동체의 다양한 직분자들이 서로 연합하여 교회를 온전히 세워나갈 것을 요구한 사도 바울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이방인들이  더러운 욕심으로 행하듯 허무한 마음으로 행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그들은   마음이 굳어져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없이 무지함 가운데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다고 하고,  무감각하여 방탕함에 자신을 내주고 추한 욕심 가운데 행하나, 그리스도를 제대로 배운 너희들은,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듣고 가르침을 받은 자로서 유혹의 욕심을 따르는 옛 사람의 죄를 모두 벗어버리고,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의와 거룩한 거듭난 새 사람이 되라고 말하는 것을 보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패한 심령 가운데 새롭게 창조하신 정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타락한 옛 본성이 얼으키는 부패하고 타락한 요구를 철저히 억제하고 자신을 하나님의 거룩한 품성과 형상을 본받는 새로운 인격체로 변화시키며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자는 교만과 강퍅한 마음으로 화석과 같이 굳어져 생명력을 잃고 허무한 인생이 될 수 밖에 없음을 깨닫고,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빌 3:8)"는 바울의 고백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알기 위한 말씀을 향한 열정과 주님 주시는 생명력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분명한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아가고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받은자는 타락한 죄인의 모습을 떠나 거듭난 의인으로 살아가야 함을 보며, 내 안에 남아있는 모든 더러운 죄악의 모습을 벗어버리고 성령으로 거듭난 자로서 하나님의 의와 거룩함으로 무장하고 중생한 자로서의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