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5:22~27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에베소서 5:22~27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으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24 그러므로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인의 개인적 생활에 대해 실천적인 측면에서 결론적인 권면을 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몸된 교회의 구주되시고 머리되심과 같이 남편도 아내의 머리가 되므로 아내들은 주께 하듯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말하면서 이는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여 자신을 내어 주셔서,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되고 거룩하게 하셔서, 흠이 없는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심과 같이 또 누구든지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양육하고 보호하듯 그리스도께서 몸된 교회에 대해 그렇게 하신다고 하는 것을 보며, 남자와 여자는 다같이 하나님 형상으로 창조된 동등한 인격체이나 창조의 질서적 측면이 있음을 알고 또 교회에 대한 그리스도의 무조건적인 헌신적인 희생적 사랑을 본받아 가족을 사랑하며 가정의 대표로서 세움 받은 자로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고 남편으로서 나의 몸을 사랑하듯 아내를 사랑하고 교회를 위해 모든 것을 주신 예수님의 희생을 본받아 모든 사랑과 희생을 통해 거룩하고 정결한 가정을 세워가는 남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