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8:1~28 실로의 여호와 앞에서 너희를 위하여 제비를 뽑으리라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 거기에 회막을 세웠으며 그 땅은 그들 앞에서 돌아와 정복되었더라
2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 기업의 분배를 받지 못한 자가 아직도 일곱 지파라
3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치체하겠느냐
10 여호수아가 그들을 위하여 실로의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고 그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의 분파대로 그 땅을 분배하였더라
11 베냐민 자손 지파를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그 제비 뽑은 땅의 경계는 유다 자손과 요셉 자손의 중간이라
28 셀라와 엘렙의 여부스 곧 예루살렘과 기부앗과 기럇이니 열네 성읍이요 또 그 마을들이라 이는 베냐민 자손이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기업이었더라
우리의 삶은 단순히 일상 생활을 영위하는 과정이 아며 대신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성취시켜 나가는 과정이므로 우리 자신의 삶을 헛되이 낭비하거나 나태하게 보내어서는 안되고 우리의 신앙이 나태해지지 않도록 항상 경성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철저하게 무장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때가 차면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을 믿고 의심하지 않으며 우리가 나아갈 길들이 막히고 사역이 장애물 앞에 가로 막힐 때 나의 힘으로 그것들을 극복하려고 하는 나의 열심을 내려 놓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주의 음성을 기다리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사명의 길을 가는 우리에게 도적처럼 엄습하는 게으름과 안일함을 떨쳐 버리고 오늘도 우리에게 분발하라고 일깨우시면서 영적 각성을 촉구하시는 주의 음성을 거부하지 않고 귀 기울여 듣고 순종하며 공동체 가운데 낙심하여 넘어져 있는 자들을 일으켜 함께 사역의 길로 동참하게 하는 자가 되며 아직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지 못하였을찌라도 하나님의 약속은 신실하게 이루어짐을 믿고 모든 두려움을 떨치고 오직 강하고 담대하게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고백하며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나의 소유로 만들기 위해 발걸음을 내딛는 자가 되고 주의 집에 거하기를 사모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의 특별함을 깨닫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부르신 곳에서 예배를 삶의 우선 순위에 두며 모든 삶의 처소가 예배의 장소가 되기를 소망하고 하나님의 예언은 때가 차면 반드시 성취됨을 믿고 그 약속에 대해 의심하지 않고 온전히 신뢰하며 그 떄를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자가 되며 공평과 정의가 사라지고 불공평과 불의가 득세하는 이 시대 가운데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주시는 것이 공평함을 고백하며 그 뜻에 대해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내게 주시는 대로 자족하며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짧은매일성경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호수아 19:24~51 기업의 땅 나누기를 마치고 자기들 중에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기업을 주었으니 (0) | 2025.01.24 |
---|---|
여호수아 19:1~23 그들의 기업은 유다 자손의 기업 중에서라 (0) | 2025.01.23 |
여호수아 17:7~18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0) | 2025.01.23 |
여호수아 16:1~17:6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0) | 2025.01.23 |
여호수아 15:20~63 여부스 족속을 유다 자손이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0) | 2025.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