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5:27~39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27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28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30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이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3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우리 자신의 죄인된 모습을 통해 죄가 너무 많다거나 너무 사악해서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스스로 절망하지 않고 그러한 우리를 주님께서 제자 삼으심에 감사하며 주님의 부르심과 명령 앞에 모든 세상의 것들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는 결단의 순종을 통해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또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의 진정한 의미와 목적을 완성시키시기 위해 오신 분이심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이미 낡은 형식과 의식을 벗어 버리고 심령으로 변화를 받아 새 사람이 되고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결단하고 각오하면서도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눅 9:62)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한 자가 되지 않고 나의 모습 나의 소유를 주께 드리면 온전히 헌신하며 순종하는 참된 제자가 되며 우리의 복음적 전도적 관점이 프레임 안에 갇힌 한계적 전도나 사역은 아닌지 돌아보며 어떠한 선입견이나 편견을 가지지 않고 모든 영혼들을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고 자유와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아 주님의 친구로 초청받은 자로서 아직도 형식적이고 의식적인 종교적 전통에 얽매여 참된 복음의 열매를 맛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날마다 우리에게 주시는 그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누리며 날마다 잔치에 참여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짧은매일성경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복음 6:1~11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0) | 2025.02.22 |
---|---|
누가복음 5:12~26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0) | 2025.02.20 |
누가복음 5:1~11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0) | 2025.02.19 |
누가복음 4:31~44 그 말씀이 권위가 있음이러라 (0) | 2025.02.18 |
누가복음 4:14~30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1) | 20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