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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7:1~13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Johnangel 2025. 3. 1. 10:42

마가복음 7:1~13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11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1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13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경건의 모양 뿐만 아니라 경건의 능력을 아울러 갖추는 것이 우리들에게 요구되며 혹시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보다 인간 사고의 결과나 경험을 더 위에 두는 위선적인 습관은 없는지 돌아보고 우리가 우리 자신의 영적 품성보다 주위의 평판에 더 관심을 기울이거나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지도 않으면서 단지 외부적 종교 행위에 열심을 쏟음으로 인해 위선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입술만의 경배가 아닌 마음의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을 섬긴다는 구실로 인륜적인 도리를 소홀히함으로 비판받지 않도록 부모와 형제 사랑하며 돌보기에 힘쓰는 자가 되고 수 많은 종교 의식과 관례들의 틀 안에 갇혀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가 되지 않고(딤후 3:5) 오직 마음의 중심 가운데 주님과 주님의 말씀을 모셔놓고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는 자며 하나님을 향한 헌신을 다 한다고 하면서 정작 내가 행할 책임과 의무를 방치하면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일들은 없는지 돌아보며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이 되지 않고 오직 행함으로 믿음을 증명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