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8:16~25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복음은 단순히 존귀히 여기라고 주어진 것이 아니라 전파하도록 주어졌으며 복음을 받은 자는 그것을 전할 마땅한 책임을 갖고 있다는 사실과 복음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생명의 빛이지만 거부하는 자에게는 심판의 기준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또 예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여 행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영적인 가족이며 믿음은 세상의 그 어떠한 것 심지어 혈육보다 우선되어야 함을 깨닫고 이 세상에서 아무리 험한 풍파가 몰려온다 할지라도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는 이상 두려워하거나 염려할 필요가없으며 담대하게 세상을 복음으로 정복해 나가고 하나님의 주권이 미치지 않는 곳은 단 한 곳도 존재하지 않고 하나님은 우주의 끝부분이라도 주권을 행사하시며 당신의 섭리 가운데 두시시므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자가 되며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에베소서 5:8~9)하심과 같이 우리를 빛으로 부르시고 빛의 자녀라 하셨으므로 마땅히 빛의 자녀로 합당한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열매를 맺어 주께 드리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나라는 어떠한 기득권을 가진 자의 전유물이 아니라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태복음 11:12)의 말씀과 같이 천국을 소유하기 위해 뜨거운 열정과 열의로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힘써 말씀을 묵상하고 묵상한 말씀을 실천하는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가족이 되며 모든 문제의 해결자가 되신 예수님을 내 곁에 모셔두고도 이 세상의 여러가지 시험과 환난 속에 동분서주하며 세상에서 해결방법을 찾는 우리의 모습은 아닌지 돌아보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는"(히브리서 12:2) 자가 되길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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