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11~27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12 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3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14 그런데 그 백성이 그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16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21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하고
24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26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예수님은 자신에게 충성하는 자와 배척하는 자에게 합당한 보상과 심판을 내리실 것이며 종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한 열매를 맺지 아니하면 배척하는 자들과 동일한 심판을 받게 되므로 주님의 재림이 금방 임하지는 않지만 반드시 임할 것이므로 세상에서 오직 최선을 다해 삶을 살고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맡겨진 사명에 충성을 다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정을 위해 최선을 다함으로 장차 완성될 주님의 나라에서 칭찬 받는 자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세우실 하나님 나라가 속히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조바심을 갖거나 혹은 태만한 마음을 갖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그 때가 오기까지 내게 맡겨진 사명을 충성되게 감당하는 자가 되며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사명에 대한 나의 반응은 오직 헌신과 충성임을 깨닫고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가지고 내게 맡겨주신 사명을 게을리하며 온갖 핑계와 변명으로 일관하는 불충한 종이 되지 않도록 오늘도 내게 맡겨주신 그 사명의 현장에서 묵묵하게 주어진 사명에 신실하고 진실하게 헌신하고 충성하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면서 우리를 핍박하는 자들로 인해 여러가지 방해와 어려움에 봉착하더라도 결코 낙심하지 않고 최후에 그들을 심판하실 재판장 되신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날을 기다리며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오늘도 내게 주신 사명에 집중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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