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2:14~23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1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매
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3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4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도를 의논하매
5 그들이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6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7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날이 이른지라
8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9 여짜오되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0 이르시되 보라 너희가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가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서
11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이 네게 하는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12 그리하면 그가 자리를 마련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준비하라 하시니
13 그들이 나가 그 하신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니라
14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1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7 이에 잔을 받으사 감사 기도 하시고 이르시되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1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9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21 그러나 보라 나를 파는 자의 손이 나와 함께 상 위에 있도다
22 인자는 이미 작정된 대로 가거니와 그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하시니
23 그들이 서로 묻되 우리 중에서 이 일을 행할 자가 누구일까 하더라
예수님께서 종말을 맞는 성도의 자세에 대해 말씀하신 후 출애굽을 기념하는 유월절과 무교절이 가까이 오자, 산헤드린 공회원인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종교적으로 정치적으로 자신들의 위치에 대해 위협하는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나 많은 백성들이 예수님을 좇는 관계로 어찌하지를 못하고 궁리하던 중에, 예수님의 제자 가룟 유다의 마음에 하나님의 아들 에수 그리스도에 대해 도전하는 사탄이 들어가자,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의 장교들을 찾아가 예수님을 그들에게 넘겨줄 방법을 말하자, 그들이 이를 기뻐하며 그에게 노예 한 사람의 몸 값인 은 30세겔을 주겠다고 약속하였고, 유다는 이를 허락하고 예수님을 좇는 무리가 없을 때 예수님을 그들에게 넘겨 줄 기회를 모색하였고, 유월절 양을 잡는 무교절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제자 둘을 보내시면서 가서 예수님과 제자들이 먹을 유월절 음식을 준비하라고 하시자, 어디서 준비를 해야하느냐고 물었고, 예수님께서는 마치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나귀를 구해올 때와 비슷하게 성 안에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져가는 사람을 따라 집으로 들어가, 집 주인에게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먹을 방이 어디 있느냐고 물으면, 그 주인이 큰 다락방을 보여주고 거기서 유월절 음식을 먹을 준비하를 하라고 할 것이라고 하시자, 제자들이 가서 예수님의 말씀대로 유월절을 준비하였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인 유월절 만찬을 위해 제자들과 함꼐 식사를 하시면서, 자신이 십자가의 고난을 받기 전에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만찬 먹기를 간절히 원했다고 하시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기 까지는 유월절 만찬을 먹지 않을 것이며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월절 어린양이 되어 희생하심으로 유월절 만찬이 완성되고 그의 대속적인 죽음을 기념하는 성만찬 예식을 사람들이 지키게 될 것을 암시하시고, 포도주를 받아 감사기도를 드리시고 제자들도 함께 마시게 하시면서, 유월절이 하나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는 다시 이 포도주 잔을 마시지 않을 것이라고 하시고, 또 떡을 가지고 감사 기도를 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눠 주면서 이것은 제자들을 위해 희생제물로 찢겨질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시면서 이 성찬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라고 하시고, 포도주를 나누시면서 이 포도주는 구약의 율법의 언약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구원을 얻는 새 언약의 피로 그들을 위해 흘리는 보혈을 상징한다고 하시고, 그러면서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배반하여 팔게 될 자가 같은 식사 자리에 있다고 하시면서, 예수 그리스도는 여정된대로 구속의 역사를 따라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다시 오실 것이지만 자신을 팔게 될 가룟유다에게는 저주의 심판이 따를 것이라고 하시자, 놀란 제자들은 이를 행할 자가 누구인지 서로 물어보는 것을 보며,우리는 주님만을 의지할 대에 필연적으로 승리한다는 소망을 가지고 영적 전투에 임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온전히 깨달아 거기에 온전히 순종하며 우리는 썩는 양식이 아닌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일해야 함을 꺠닫고 나를 구원하시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사역이 철저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에 따라 지금도 이루어져가고 있음에 감사하며 지금 까지 나의 모든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이후로도 신실하게 나의 구원을 완성시키실 것을 확신하며 무지한 나의 지혜를 의지하지 않고 전지하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기도하는 자가 되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유월절 어린양이 되셔서 죽으시고 이를 기념하는 성만찬 예식을 우리 가운데 주시고 기념하라 하신 말씀을 의미를 마음에 새기고 성찬을 행할 때마다 우리를 구원하신 그 은혜에 감격하며 감사하는 자가 되고 구약의 율법의 언약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인 새 언약의 피로 완성하신 그 피와 찢기신 그 희생제물인 그 몸을 기억하며 나를 죄악 가운데 구원하시고 참된 영생을 주신 주님을 기억하고 그 보혈의 피가 헛되지 않도록 예수 그리스도와 온전히 연합하여 주의 죽으심을 통해 우리의 옛 사람이 죽고 다시 사심을 통해 온전한 새 사람의 삶을 사는 자가 되며 비록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지만 다시 사시고 승천하시고 영광의 주로 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이 모든 것을 알지 못하고 멸망의 심판길로 달려가는 자는그들이 생명의 길로 돌이키도록 힘써 전도하는 자가 되며 끊임없이 우리의 마음에 들어와 우리를 지배하려는 악한 사탄의 유혹과 공격에 결코 넘어가거나 패배하지 않고 날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믿음을 굳게 지킴으로 흔들리지 않는 믿음 생활을 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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