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3:1~11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찾았구나
1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찾았구나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구나
5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으로 너희에게 부탁한다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찌니라
7 이는 솔로몬의 연이라 이스라엘 용사 중 육십 인이 옹위하였는데
8 다 칼을 잡고 싸움에 익숙한 사람들이라 밤의 두려움을 인하여 각기 허리에 칼을 찼느니라
11 시온의 여자들아 나와서 솔로몬 왕을 보라 혼인날 마음이 기쁠 때에 그 모친의 씌운 면류관이 그 머리에 있구나
상대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둘 사이의 사랑을 더욱 증폭시키고자 하는 적극적인 행동은 서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요소이며 우리는 영적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거하며 교제하고자 하는 신앙적 열망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을 항상 점검하고 그리스도와 잠시라도 격리되는 것을 진심으로 두려워하고 고통스러워할 만큼 민감한 심령를 가지며 육체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순결한 한 쌍의 남녀가 결혼이라는 정당한 절차를 거쳐 한 몸으로 연합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창조질서에도 합당한 실로 아름답고 복된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또 그리스도의 재림 후에 이루어질 그리스도와 우리 성도들과의 완전한 연합을 통해 지극한 영광을 얻게되고 이 일이 이루어질 그날까지 신부된 교회를 철저하게 보호하실 것이라고하신 그리스도의 약속까지도 더욱 신뢰하고 기대하며 비록 갖가지 고난 가운데 눈물을 흘리며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야만 한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와 성도의 완전한 연합은 반드시 실현됨을 확신하며 주님을 사모하고 그리워하는 열정과 사랑이 내게 있는지 돌아보며 그 무엇으로부터도 방해받지 않는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동행하는 자가 되고 우리를 영접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늘의 능력과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군대를 통해 우리를 보호하시는 그 사랑에 감사하며 결코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을 향해 믿음의 행진을 하는 자가 되며 신랑되신 주님께서 다시 오실 떄 신부된 우리를 향해 두 팔 벌려 맞아주실 영광의 주님을 고대하며 다시 오실 그날을 기대하고 기대하며 기다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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