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3:1~11 당신은 우리 가운데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이시니
2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브라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3 그 시신 앞에서 일어나 나가서 헷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4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할 소유지를 주어 내가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시오
5 헷 족속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6 내 주여 들으소서 당신은 우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이시니 우리 묘실 중에서 좋은 것을 택하여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우리 중에서 자기 묘실에 당신의 죽은 자 장사함을 금할 자가 없으리이다
9 그가 그의 밭머리에 있는 그의 막벨라 굴을 내게 주도록 하되 충분한 대가를 받고 그 굴을 내게 주어 당신들 중에서 매장할 소유지가 되게 하기를 원하노라 하매
11 내 주여 그리 마시고 내 말을 들으소서 내가 그 밭을 당신에게 드리고 그 속의 굴도 내가 당신에게 드리되 내가 내 동족 앞에서 당신에게 드리오니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이 세상에서 나그네처럼 살아가는 우리는 이 땅의 물질에 연연하여 하늘의 상급을 놓치고 사는 어리석음을 범치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에 합당한 삶을 살며 세상 사람들로부터도 존경을 받는 신앙의 인격을 갖추며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하늘나라가 우리의 영원히 거할 처소가 됨을 믿고 썩어 없어질 땅에 소망을 두지 않고 영원한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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