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All things are possible!

Johnangel 2015. 3. 10. 14:51

All things are possible! (마가복음 9:14~29)

 

귀신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아이를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데려와 고쳐주기를 원했지만

제자들이 능히 고치지 못한것을 예수님께 아뢰자

예수님꼐서는 제자들을 향하여 믿음이 없는 세대라고 책망하십니다

 

각종 병들자들을 일일히 다 고쳐주시고

오천명을 일시에 먹이시고 사천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보고 함께한

제자들에게는 아직도 예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이 없었음을 보여주십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믿을때만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일어남을 말씀하십니다

겸손히 주를 향한 믿음위에 믿음을 더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부터 그랬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그 아버지는

어릴때부터 귀신이 아이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음을 말하면서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시기를 구합니다

 

악한 사탄은 틈만 나면 우리를 죽음과 멸망으로 우리를 내 몰지만

우리 주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우사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나 자신의 무엇으로 설 수 있는것이 아니라

나와 언제나 항상 함께 하시고 긍휼히 여기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내게 있음에 감사하며

주님의 손 붙들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에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말씀하시자

아이의 아버지가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자

예수께서 귀신을 꾸짖으시며 아이에게 나와 다시 들어가지 말기를 명하시자

귀신이 떠나가고 아이는 의식을 잃게 됩니다

사람들이 아이가 죽었다고 하자 예수께서 손을 잡아 일으키십니다

 

예수님께는 하실 수 있는 일 없는 일의 구별이 있지 않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때로 나의 판단과 선입견으로 하나님이 하시지 못하는 일이 있다고

포기하고 절망하진 않았는지 돌아보며 회개케 하십니다

아이의 아버지처럼 나의 믿음 없음을 도와 주소서 하며

자신의 연약한 믿음을 주께 겸손히 고백하는 믿음이 되기 원합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왜 자신들은 귀신을 내어 쫓지 못했는지를 묻자

예수님은 기도 외에는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기도를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기도하는 사람은 적다라는 말이 있듯이

기도의 중요성은 알지만 기도에 게을렀던 모습을 돌아봅니다

더욱 기도에 힘쓰는 낙타무릎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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