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오늘 우리 눈물로(빌립보서 1:1~11)

Johnangel 2015. 4. 7. 12:51

오늘 우리 눈물로(빌립보서 1:1~11)

 

바울과 디모데는 빌립보에 교인들에게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간구합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신실하게 복음의 일에 참여함을 인해 감사하며 기쁨으로 간구하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셔서 그리스도의 재림때까지 그 일을 이루실것을 확신한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빌립보 교인들이 바울의 마음에 있고 바울의 매임과 복음 증거와 확정함에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을 예수의 심장으로 사모하는 것에 하나님이 증인이라고 고백합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지식과 총명으로 사랑을 풍성하게 하여

선한 것을 분별아며 진실하고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그리스도의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바울은 옥중에 죄수의 신분으로 갇혀있었지만

빌립보 교인들에게 오히려 은혜와 평강을 간구하며 감사하며 기뻐한다고 말합니다

기뻐하고 감사할 수 없는 환경가운데서도 그 환경을 초월하여

하나님 은혜와 예수그리스도의 동역자들로 인한 감사가 넘쳐남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그들을 향한 사랑이 말과 혀로만 하는 사랑이 아닌 하나님이 증인이 되시는

행함과 진실함의 사랑이었음을 보게 됩니다

또한 지혜와 지식은 자신을 위한 자랑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한 사랑을 위한 것이며

진실과 선함과 정결함이 나의 의가 아닌 나를 의인으로 삼으신 하나님의 의의 열매로 맺어져 하나님께 영광이 됨을 증거합니다

 

바울에 비해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는 환경가운데 살아가면서

기쁨과 감사를 놓쳤던 나의 불평하고 만족하지 못했던 부끄러운 모습을 회개합니다

내게 얼마나 주신 것들이 많으며 감사한지

또 내 주변에 너무도 좋은 교회와 공동체와 동역자들을 주신것에 감사와 기쁨을 누리며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할 것을 다짐합니다

또한 나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바라보시며 인정하실 정도로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고 눈물로 의의 나무를 심어 의의 열매를 맺고

그것이 나의 의가 아니라 죄인된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의의 열매로 맺어져

많은 이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 오기를 소망합니다